COVID-19으로 인하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5월 1일 익명의 은퇴 목회자가 3백 불을, 뉴욕어린양교회(담임 박윤선 목사)가 천 불을,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가 2천 불을, 뉴저지인자선교교회(담임 이영만 목사)가 4백 불을, 롱아일랜드에 사는 익병의 권사가 5천 불을 기부했다.
5천 불을 기부한 익며의 권사는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사역에 처소의 어려움이 해결되어지고 여유있는 독지가들의 후원이 많아져서 재활이 되어 새생활 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네이션 한다"고 말했다.
COVID-19의 영향으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해야 할 형편에 있는 뉴욕나눔의집은 월 임차료로만 월 5천 불 이상을 지출해야 한다. 많은 한인들과 한인교회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뉴욕나눔의집에 후원하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교회는 전화 718-683-8884(박성원 목사)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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