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는 뉴욕실버선교학교(훈련원장 김경열 목사) 제30기 개강 예배를 2월 24일(월) 오후 8시에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드렸다.
김경열 목사가 인도한 예배는 경배와 찬양, 찬송 "부름받아 나선 이몸", 신앙 고백, 권영국 목사의 기도, 황달연 장로의 성경 봉독, 뉴욕실버미션합창단의 찬양, 송병기 목사의 설교, 최우석 안수집사의 헌금 기도, 김재열 목사의 환영사, 이성헌 목사의 축사, 박마이클 목사의 격려사,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단장 최윤자 권사)의 축하 무용, 제시 유 교수의 축하 연주 "주님의 나팔소리", 이형근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폐회 찬송 "여기에 모인 우리", 한재홍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병기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증인"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근래에 설교 중에 종종 찬송을 부른 송병기 목사는, 이 날도 설교를 시작하면서, 설교를 마감하면서 찬송을 했다.
송 목사는 "우리는 죽는 날까지 증인이 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예수를 전하는 사람이다. 예수 믿는 우리들이 증인이 되어 가는 곳마다 예수를 전하고 변화시킬 것을 믿으니 기쁘다. 예수의 복음보다 더 귀하며 보배스러운 것이 없다."고 설교했다.
이성헌 목사는 "나이 든 분들이 '10년만 더 젊었어도...'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이 지금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 열심히 일할 기회를 가지며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게 된 것을 축하한다" 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
박마이클 목사는 "평범한 사람이 비범하게 되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영원한 일에 헌신하는 것이며, 둘째, 사도 바울과 디모데 같이 비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며, 셋째, 실버선교학교 같이 좋은 기회를 만나는 것이다. 특히, 최고의 가치인 영원한 일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해야 할 일을 위해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고, 이에 응해서 여러분들은 가장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 이라는 내용의 격려사를 했다.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0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수업을 시작하여 10주 동안 계속된다. 강사는 김재열 목사, 송병기 목사, 이지용 목사, 김성기 목사, 김홍석 목사, 문덕연 목사, 박준열 목사, 김종일 목사, 빈상석 목사, 노성보 목사, 이재봉 목사, 이성헌 목사, 박마이클 목사, 최윤섭 목사, 한재홍 목사, 민제기 장로, 최남종 장로, 황달연 장로, 이형근 장로 등이다. 종강 예배는 4월 27일(월) 오후 8시에 드린다.
훈련을 마친 후에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과테말라로 단기 선교 훈련을 떠난다.
뉴욕실버선교회 및 과테말라 단기 선교 훈련에 관한 문의는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917-963-9356) 또는 사무처장 이형근 장로(646-220-8222)에게 하면 된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0기 개강 예배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_news&wr_id=120
아래의 구글 포토 앨범 링크를 클릭하면, 복음뉴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 원하는 사진 위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하면, 확대된 사진으로 볼 수도 있다.
https://photos.app.goo.gl/3qc5sCNMAgHevWQ3A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세계가 우한폐렴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배가 취소되는 현실속에
이번 뉴욕시도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뉴욕실버선교도 부득불 무기연기 할수 밖에 없음을 공지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이 사태가 빨리 회복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 년 3 월 9일
뉴욕실버미션
회 장 김재열 목사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
사무처장 이형근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