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오늘 이 자리에 복음뉴스 창간 3주년을 기념하여 축하와 축복하는 예배를 통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자 모였습니다.
좋은 소식과 복된 소식을 딜리버리하며, 평화와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 이르기를 "내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내 하나님은 여전히 이 땅을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하신 말씀처럼, 이와같이 복음뉴스의 사명이요 김동욱 목사님 사역의 발걸음에 주님의 발이 되어 함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참으로 죄악이 관영합니다. 거짓된 탐욕과 소식들로 홍수를 이루어 고통받는 이 때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복음의 본질과 가치를 드러내어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하며 살리는 복음뉴스가 되게 하옵소서.
아울러, 복음뉴스의 동역자, 후원자로 함께 모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뿐만 아니라 물질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거룩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입술의 권세를 주시고 복음뉴스를 비롯해서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생명의 말씀을 주시옵소서.
복음뉴스를 창간케 하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