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 화면 상태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연설대 까지의 거리가 멀었고, 좌석 사이를 이동하는 참석자들이 캠코더가 장착되어 있는 트라이팟을 치고 지나가는 경우들이 많아 캠코더의 렌즈 위치가 엉뚱한 곳을 향하기도 했습니다. 축사자들의 목소리라도 전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영상의 상태가 아주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게재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