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뉴욕 기도회가 5월 10일(금) 오전 8시에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미기총 사무총장 이재덕 목사의 내빈 소개, 세기총 공동회장 겸 뉴욕 기도회 준비 위원장 이종명 목사의 환영사,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의 대회사, 묵상 기도, 찬송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김영환 목사의 기도, 이창종 목사의 성경 봉독, 이광선 집사의 찬양, 세기총 상임회장 윤보환 목사의 설교, 권캐더린 목사의 헌금 기도, 특별 기도, 세기총 제2대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의 격려사, 뉴욕 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의 축사, 감사장 전달, "통일의 노래" 제창, 세기총 상임고문 박희소 목사의 축도, 김용익 목사의 식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보환 목사는 에스겔 37장 15-23절을 본문으로 "진정한 통일, 시온이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 기도는 정여균 목사(세기총 공동회장), 김연규 목사(세기총 부서기), 박진하 목사(침례교회한인지방회 전 회장), 전희수 목사(글로벌여성목회자연합회장)가 담당했다.
정여균 목사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김연규 목사는 뉴욕의 복음화와 한인교회들을 위하여, 박진하 목사는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전희수 목사는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금번 기도회 준비를 위하여 수고란 준비위원장 이종명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제13차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통일을 위한 뉴욕 기도회 노컷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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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통일을 위한 뉴욕 기도회 순서별 편집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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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