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협 이사회(이사장 손성대 장로)는 제33회기 전반기 정기 이사회를 3월 4일(월) 오후 7시에 금강산 지하 특실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부이사장 김영호 장로가 인도했다. 신철승 장로(총무 이사)가 기도를, 안인종 집사(기획 이사)가 성경 봉독을, 뉴욕 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가 설교와 축도를, 송윤섭 장로(기획 이사)가 통성 기도 인도를, 이은수 목사(뉴욕 교협 총무)가 뉴욕 교협의 주요 활동 설명을 담당했다.
정순원 목사는 마가복음 5장 22-24절을 본문으로 "존경받는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 조국과 미국을 위하여, 2) 뉴욕 교협과 이사회의 부흥 발전을 위하여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한 후에 송윤섭 장로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2부 회의는 이사장 손성대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주열 장로(뉴욕 교협 평신도 부회장)의 기도, 이사장 손성대 장로의 인사, 서기 김주명 장로의 회원 점명, 의장의 개회 선언, 서기의 전 회의록 낭독,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욕 교협 회계 박정오 목사로부터 교협 예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난 2월 20일 뉴욕 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통과한 2019년의 수입과 지출 예산을 심의하여 인준했다.
총무 이사 신철승 장로로부터 이사회의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 이사장 이광모 장로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금번 이사회에는 2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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