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제42회 중앙지방회가 18일(월)에 리지필드 파크에 위치한 뉴저지 새사람교회(담임 김동권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개회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용우 목사가 인도했다. 기도는 김창완 장로가, 성경 봉독은 정민영 목사가, 설교는 지방회장 백행원 목사가, 성만찬 집례는 직전 지방화장 류태우 목사가, 축도는 이응걸 목사가 담당했다. 백행원 목사는 고린도후서 2장 14-17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포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무는 지방회장 백행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용우 목사(뉴저지 중부교회)가 지방회장으로, 정민영 목사(행복한우리교회)가 목사 부회장으로, 김은국 장로(열방교회)가 장로 부회장으로, 이기응 목사(뉴욕성결교회)가 서기로, 노준호 목사(늘찬양교회)가 부서기로, 김동권 목사(뉴저지 새사람교회)가 회계로, 염종렬 목사(필라소망교회)가 부회계로 선출되었다.
이번 지방회를 통하여 박광훈(뉴욕성결교회), 안성주(뉴저지 새사람교회) 피택 장로가 인준을 받았고, 김경수 목사(뉴저지 성결교회), 김주동 목사(갈보리교회), 이상민 목사(복음성결교회)의 신설교회를 승인하였다.
새로운 임원진들은 주님의 제자다운 참된 교회의 모습과 참된 목자로서의 사명을 다짐하였고, 교단 장로 부총회장인 장석면 장로(뉴욕교회)의 기도로 지방회를 폐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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