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증 목사가 Rotary Club of Teaneck의 회원이 됐다.
이 목사는 10일(목) 오후 6시에 티넥에 있는 Vitale's 식당에서 개최된 티넥 로터리 클럽 모임에서 회원 가입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회원 선서를 하고, 로타리 클럽 회원 배지를 받았다.
이 목사의 로타리 클립 회원 가입 현장에는 뉴저지 교협 회장 홍인석 목사, 뉴저지 목사회장 김종윤 목사, 이 목사와 함께 Haiti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학룡 목사 등이 함께 했다.
이 목사는 "로타리 클럽의 회원이 된 것은 선교 사역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 필요한 지원을 받기 위함이다. 티넥 지역의 로타리 클럽에 한인이 회원이 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순증 목사와 이은선 사모 부부는 Haiti 뿐만 아니라 동남 아시아의 여러 국가를 순회하며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