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제83회 정기노회가 16일(화) 오전 주예수사랑 교회(담임 : 강유남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 예배는 노회장 한상흠 목사가 인도했다.
이종수 목사(회록서기)가 기도를, 한상흠 목사가 시편 105편 17-19절을 본문으로 "고난을 통해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이민철 목사(서기)가 광고를, 강유남 목사(총회장)가 축도를 담당했다.
2부 성찬 에식은 김종태 목사(직전 노회장)가 집례했다.
윤성태 목사가 기도를, 김종태 목사가 마가복음 14장 22-26절을 본문으로 "나를 기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양경욱 목사(회계)가 분병을, 김창환 장로가 분잔을, 김종태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3부 회무는 노회장 한상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황동수 목사의 신입 회원 가입 청원 건을 처리했다.
회무 처리를 마친 후에, 노회장의 사회로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하경빈 목사가 기도를, 정익수 목사(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가 느헤미야 1장 1-9절을 본문으로 "느헤미야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정대영 목사(전 노회장)가 권면을을 담당했다.
이준희, 방명근, 안국찬 등 3인에게 강도사 인허증을 수여하고, 노회장이 이들 3인이 강도사가 된 것을 공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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