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회장 이재철 목사)는 2018 가을 수양회를 10월 1일(월)부터 2일(화)까지 1박2일 동안의 일정으로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 있는 골든 너기트 애틀랜틱 시티 호텔에서 가졌다.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가 세미나를 인도했다. 류 목사는 1일 저녁에는 "행복한 목회자와 성경적 설교자"라는 주제로 한 차례, 둘째 날 오전에는 "제자훈련과 설교", "청중을 깨우는 설교전달법"라는 주제로 두 차례 강의했다. 류 목사의 두 번째 강의와 세 번째 강의는 동영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수양회에는 60명 정도가 참가하여 동문간의 우의를 다지고, 류응렬 목사의 강의를 들으며, 좋은 설교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
강사 류응렬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90회 동문으로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설교학으로 Ph. D.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KCPC) 담임목사와 고든콘웰신학대학원 객원교수로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는 내년 1월 7일(월)에 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신년 하례회를 갖는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