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는 복지교회 제1차 방문 설명회를 16일(주일) 오후 1시 30분에 친구 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가졌다.
친구 교회의 성도들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현화 사회복지사와 손유정 사회복지사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SANP(Supplement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등 노인 복지에 대해 설명했다.
친구 교회는 정영숙 집사를 복지 디렉터에 임명하고 복지교회 팀을 구성하여 매 주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노인 복지를 위한 상담, 서류 작성 및 필요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민자보호교회는 9월 30일 주일엔 뉴욕우리교회에서, 10월 14일 주일엔 어린양교회에서, 10월 21일 주일에는 한울림교회에서, 10월 28일 주일에는 후러싱제일교회에서 복지교회 방문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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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고의가 아닌 우발적인 사고로 사람을 죽이면 피의 복수 법(이른바 '탈리오의 법')에서 피할 수 있도록 모세의 율법은 한 곳의 피난처를 허용하고 있다(출 21 : 13-14). - 갓피아 성경사전에서
불법 이민은 <우발>이 아닌 <고의>에 의한 범죄이므로 교회는 그들을 보호해주어서는 안됩니다. 고의 범죄자를 보호해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인 성경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무정부주의를 주장하는 진보적 인본주의를 따르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