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뉴저지 북미 원주민 선교 폐회 예배 및 선교 보고가 8월 26일(주일) 오후 5시에 은혜와평강교회(담임 김학룡 목사)에서 있었다.
예배는 김학룡 목사의 사회로 드렸다.
백형두 목사(갈보리순복음교회)가 기도한 후에 홍인석 목사(하늘문교회)가 요한복음 13장 34-35절을 본문으로 “새 계명과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 선교 보고가 진행되었다.
각 순별로 동영상을 이용한 선교 보고를 한 후에 순장들과 참가자들의 보고와 간증이 이어졌다. 원주민 선교의 특성상 선교 보고 내용과 간증을 기사화 하지 못하는 점을 독자들이 이해하여 주기 바란다.
선교 보고 후에 권광희 목사(주은혜교회)가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식사 기도는 정광희 목사(영광교회)가 했다.
2018 뉴저지 북미 원주민 선교는 8월 6일(월)부터 11일(토)일 까지 5박 6일 동안의 일정으로 뉴욕주의 Akwesasne 지역, 위스콘신주의 L.C.O 지역과 St. Croix 지역 등 3곳에서 진행되었다. 세 곳 모두에서 직접적인 복음 증거 가능성의 긍정적인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반가운 선교 보고들이 이어졌다.
2018 뉴저지 북미 원주민 선교에는 가나안한인교회, 갈보리교회, 갈보리순복음교회, 뉴저지그레이스교회, 새언약교회, 보고타교회, 섬기는교회, 시온성교회, 시온제일교회, 영광교회, 예수반석교회, 은혜와평강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주소원교회, 주예수사랑교회, 주은혜교회, 땅끝교회, 하늘문교회, 하늘소망교회, 한무리교회 등 20교회가 참가했다.
뉴저지원주민선교회를 섬기는 이들은 아래와 같다.
회장 김학룡 목사, 총무 홍인석 목사, 회계 우종현 목사, 서기 김지호 목사, Program Coordinator 이유진 사모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