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협 회장 윤명호 목사는 6일(수) 정오에 팰팍한인교회(담임 이상조 목사)를 찾았다. 뉴저지 교협 총무 박인갑 목사와 서기 김상웅 목사가 회장 윤명호 목사를 수행했다.
윤 목사는 팰팍한인교회에서 합창 연습을 하고 있는 사모분과 회원들을 찾아 오는 6월 22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한소망교회에서 열리는 2018년 호산나 전도 대회에 관하여 설명하고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목사는 "금년의 호산나 전도 대회는 은혜와 만남, 그리고 미래 희망의 축제가 있는 대회로 진행할 것이다. 말씀에 은혜가 넘치는 대회, 선교 단체들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대회, 자녀들을 격려하고 함께 하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하여 Ministry Fair를 열고, 또 북미 원주민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호산나 전도 대회의 주요 일정을 보면, 첫째 날에는 Love NJ의 사역을 소개하고 지난 번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에서 모아진 헌금을 11군데의 미자립 교회에 전달하며, 그 교회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아버지 학교의 사역을 소개하고, 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 단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그 단체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셋째 날에는 북미 원주민 선교 사역을 소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북미 원주민 단기 선교를 떠나는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호산나 사역 축제(Ministry Fair)는 22일(금) 오후 3시부터 23일(토) 오후 7시까지 한소망교회 친교실에서 열린다.
뉴저지 교협 사모분과 김옥련 사모는 "교협이 사모분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린이 성경 암송 대회와 어린이 찬양제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호산나 전도 대회를 위하여 힘껏 기도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저지 교협의 추후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뉴저지 교협 이교보(이민자 보호 교회) 세미나 : 무료 법률 상담, 7월 26일(목) 오전 10시, 뉴송교회
뉴저지 교협 역사 편찬 전시회 : 8월 16일(목) 오전 10시 - 오후 3시, 뉴저지연합교회
교협 회관 건축 기금 마련 찬양제 : 9월 16일(주일) 오후 5시, 아콜라연합감리교회
교협 총회 : 9월 27일(목) 오후 7시, 하늘문교회
호산나 전도 대회 제5차 기도회는 10일(주일) 오후 5시에 지구촌교회(담임 김주헌 목사)에서 러브 뉴저지의 6월 일일 부흥회와 함께 열린다.
지구촌교회는 70 Sheridan Ave., Ho-Ho-Kus, NJ 07423 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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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