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 운동이 시작된 지 1년이 됐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이민자보호교회 위원회는 23일(금) 오전 11시에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을 통하여 이민자보호교회 운동의 활동 범위를 인종혐오 문제에까지 확대하고, 1주년 기념 행사를 5월 3일(목)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친구교회에서 개최하고,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 3일에 열릴 1주년 기념 행사는 예배, 이민자보호교회 발자취 소개, 심포지움, 가입교회 소개, 전국대회 준비 소개와 결단,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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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