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기 뉴저지 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는 차세대분과위원회(위원장 홍인석 목사) 주관으로 "차세대 목회자 위로회"를 가졌다.
7월 21일(수) 정오에 한소망교회(담임 정세훈 목사) 야외 휴식 공간에서 열린 "차세대 목회자 위로회"에는 20여 명의 차세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뉴저지 목사회에서는 이 날 참석한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BBQ를 곁들인 푸짐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알뜰하게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뉴저지 목사회 이의철 회장은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여러분들이 한인 이민 교회의 미래를 책임지신 분들이다. 1세 목회자들이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도록 하겠다. 머리를 맞대어 의논하며, 한인 교회의 알찬 미래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한인 1세 목회자들과 2세 목회자들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하고 있는 홍인석 목사가 금번 모임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했고, 홍인석 목사의 든든한 반려자 이유진 사모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음식 준비를 맡아 참석자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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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