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문석호 목사)은 5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롱아일랜드 써폭 카운티에 있는 썬킨 메도우 파크에서 "봄맞이 목회자 친목 야유회"를 가졌다.
이 날의 행사는 1부 예배, 2부 교제와 친교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총무 한기술 목사가 인도했다.
묵도, 찬송 "참 아름다워라", 이사장 이춘범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 봉독, 회장 문석호 목사의 설교, 서기 박시훈 목사의 광고, 찬송 "내가 산을 향하여", 전 회장 안창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장 문석호 목사는 시편 121편 1-8절을 본문으로 "내가 산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짤막한 설교를 했다.
예배 후에, 푸짐한 점심 식사를 같이 나누었다.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져 마음을 졸이게 했지만, 식사를 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식사 기도는 엘살바도르에서 사역 중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황영진 선교사가 했다.
이진아 목사가 인도한 레크레이션, 박태규 목사와 김희숙 목사가 진행한 운동 경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병기 목사가 보물 찾기 등의 상품과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뉴욕교협은 5월 14일(금) 오전 10시에 "평등법 저지를 위한 해악 설명 세미나"를 프라미스교회에서 갖고, 5월 23일(주일) 오후 6시에는 뉴욕교협이사회가 주최하는 "희망 콘서트"를 뉴욕효신교회에서 갖는다.
한편, 어린이, 청소년 설교 대회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7월로 연기하였다. 출전 신청 마감일은 6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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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