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신 목사가 뉴저지 교협 제33회기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장동신 목사는 "8월 21일(수) 오후에 뉴저지 한인교회 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찬순 목사) 앞으로 후보 등록 서류를 우송했다"고 복음뉴스에 알려 왔다.
뉴저지 한인 교회 협의회 제32회기(회장 홍인석 목사)의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장동신 목사는 오늘의목양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장 박찬순 목사는 "'등록 마감일이 8월 26일로 되어 있는데, 우편 등록인 경우 등록 서류가 8월 26일까지 선관위에 도착해야 하는지, 8월 26일 자 우체국 소인이 찍혀 있는 등록 서류도 유효한 것인지'를 물은 복음뉴스의 질문에 '8월 26일까지 도착한 등록 서류만 유효하다'며 '27일 오전 11시에 선관위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는 답을 보내왔다.
8월 21일 현재까지 선관위에 접수된 후보 등록 서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의 기사를 클릭하면, 뉴저지 교협 제33회기 회장, 부회장 선거 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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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