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도할 때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마태복음 20장 30절) 라는 표어 아래, 오는 8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에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8.15 구국 기도회"의 설교자가 윤명호 목사로 정해졌다.
뉴저지 교협 회장 홍인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될 금번 "8.15 구국 기도회"는 회개와 감사의 기도(담당자 미정),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담당 김도완 목사), 위정자와 정치가들을 위한 기도(담당 허상회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담당 김종국 목사), 한국교회와 한인교회의 영적 대각성을 위한 기도(담당 유병우 목사),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담당 장학범 목사)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 기도는 뉴저지 교협 평신도 부회장 이문홍 장로가, 경배와 찬양 및 기도와 기도 사이의 찬양은 육민호 목사가 이끄는 목회자 찬양단이 담당한다.
여섯 차례의 합심 기도를 마친 후에는 회장 홍인석 목사의 선창으로 애국가를 부르고 만세삼창을 한 후에, 이병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칠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