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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ogether Prayer Movement 제6차 기도회

복음뉴스 1 2019.04.26 11:52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가 힘입니다"
"기도만이 살 길입니다"
"기도로 주님의 뜻을 발견하여 세상을 변화시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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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ogether Prayer Movement 제6차 기도회가 25일(목) 오후 7시 30분에 뉴저지 프라미스교회(담임 박우신 목사)에서 열렸다.

박종윤 목사의 인도로 HOW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이끌었다. 


주경희 목사가 기도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사회자 김동권 목사와 참석자들이 고린도전서 15장 1-11절을 교독한 후에, 김종국 목사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십시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국 목사는 "다시 또 다시 나타나시고 만나주신 주님을 생각해 보겠다. 놀라운 사실은 주님께서 도망치고, 배신하고, 멸시하고, 믿지 않겠다고 소리지르면서 대들었던 사람들을 만나주셨다는 것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무덤가에서 슬피 울고 있던 막달라 마리아, 주님을 사모하며 따르던 여인들, 베드로, 의심과 슬픔에 쌓여 고향으로 돌아가던 이름 없는 두 사람, 부활하신 그날 저녁 두려움에 쌓여 문을 닫아걸고 함께 모였던 열 제자, 안 믿겠다고 고집하던 도마, 디베랴 바닷가에서 고기 잡던 일곱 제자들, 500여 형제들, 야고보,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고 그들을 만나주셨다.

부활의 주님께서 40일 동안에 10번 씩이나 나타나 보이신 목적은 첫째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였다. 둘째, 증인의 사명 곧 전도의 사명을 주시기 위해서였다. 셋째, 양을 먹이고 치는 목양의 사명을 주시기 위해서였다. 넷째, 순교의 사명까지 주시기 위해서였다.

오늘의 말씀에 비추어 우리를 생각해 보자. 우리들도 주님을 멸시하고 싫어 버렸던 때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활의 주님께서 우리들을 찾아와서 만나주시고 또 만나주셨다.

부활의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나타나 보이신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 뵈옵는 일이 중요하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일은 기독교 신앙과 기독교 선교의 기초와 핵심이 된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국 목사의 설교 후에 합심 기도가 이어졌다.

김종국 목사의 인도로 "주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이준규 목사의 인도로 "각 개인의 회개와 영적 성장을 위해서", 김승이 장로의 인도로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과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을 위해서", 유윤섭 목사의 인도로 "이민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서, 선교와 통일을 위해서", 권광희 목사의 인도로 "연합 기도 운동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김동권 목사의 광고, 폐회 찬양, 강원호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친 후에 허그 미션이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Better Together Prayer Movement 기도회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 프라미스교회는 150 Grand Ave., Leonia, NJ 07605 에 위치하고 있다. 기도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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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2019.04.26 12:01
Better Together Prayer Movement 제6차 기도회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5e9gCbcnfV2L4ra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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