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목사(한길교회 담임)가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이 목사는 생일을 맞은 10일(목) 정오에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단장 이정환 목사)에 속한 목회자들을 레오니아에 있는 가야 식당으로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 목사는 "(윤명호 목사의 뉴저지 교협 회장 취임식장에서 있었던 일로 인하여)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과 불편한 관계에 있었는데, 이제 모두가 화해하고 잘 해결되어서 감사하다. 새해를 맞아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싶어서 초대했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 날의 오찬 모임에는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에 속한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평소 이 목사와 가깝게 교류하며 지내는 목회자들도 함께 했다. 이 목사는 이 자리에서 뉴저지 목사회(회장 김종윤 목사),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복음 뉴스(발행인 김동욱 목사) 등 3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40명에 가까운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