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19일(금)과 20일(토) 이틀 동안 프라미스교회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회를 주최한 뉴욕 교협 산하 청소년 센터(AYS)는 집회 첫날에 480명, 둘째 날에 270명 정도가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강사는 Lisa Song 전도사였다. 송 전도사는 뉴욕 어린양교회에서 자라났고, 뉴저지 베다니연합감리교회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뉴저지 베다니감리교회의 Youth Group 사역자로 일하고 있다.
송 전도사는 "Fearless"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전도사가 전한 "Fearless"의 3가지 주제는 1) Fearless Sons & Daughters (Identity, Healing, Deliverance), 2) Fearless Love of God (Encounter, Pursuit, Presence), 3) Fearless Disciples (Calling, Mobilization, Missions) 였다.
집회의 찬양은 Convergene Worship Pastors 팀이 맡았다. 이 팀은 교회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찬양 사역을 위해 만들어진 팀이다. 이 찬양팀은 신학생, 대학생, 대학(CRU, 전 KCCC) 간사로 구성되어 있다.
집회 가간 동안 봉헌송은 Hope Kwon(퀸즈장로교회)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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