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뉴저지 침례교 연합 부흥회 둘째 날 집회가 22일(토) 오후 8시에 등대침례교회(담임 김화용 목사)에서 있었다.
집회는 등대침례교회를 담임하는 김화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회자의 예배 초청에 이어, 등대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뉴저지 한인 침례교 지방회장 송재현 목사의 인사말,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 뉴저지 지방회 교육부장)의 예배 기도, 김세용 집사(등대침례교회)의 말씀 봉독, 특주(곡명 : 왕이신 하나님 외, 송호수/Violin, 성예준/Cello, 유혜영/Piano), 진재혁 목사의 말씀 강해와 합심 기도 인도, 봉헌, 윤양필 목사(라이프교회, 뉴저지 지방회 회계)의 봉헌 기도, 사회자의 광고, 노순구 목사(리버델침례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 열왕기상 19장 5-8절을 본문으로 "치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던 2018 뉴저지 침례교 연합 부흥회 강사 진재혁 목사는, 둘째 날에는 누가복음 15장 20-22절을 본문으로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진 목사가 둘째 날 집회에서 전한 메시지는 "탕자의 비유"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는,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아주 익숙한 이야기였다.
진 목사는 "오늘의 본문은 '탕자의 비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탕자의 비유'가 아니라 '아버지의 비유'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 말로 말씀 강해를 시작했다. 그리고, 탕자가 아닌 아버지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전했다.
진 목사는 "기다리시는 아버지", "달려오시는 아버지", "회복시키시는 아버지"를 전했다. 탕자인 우리,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에게 달려오시는 하나님, 그런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2018 뉴저지 침례교 연합 부흥회 셋째 날 집회는 23일(주일) 오후 2시에 주사랑교회(담임 송재현 목사)에서 열린다. 집회는 송재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자의 예배 초청과 광고, 주사랑교회 찬양팀이 인도하는 경배와 찬양, 라이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양필 목사의 예배 기도, 송다은 자매의 봉헌 특주(곡명 : 은혜 아니면), 뉴저지 지구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주헌 목사의 봉헌 기도, 주사랑교회 문영은 성도의 말씀 봉독, 진재혁 목사의 말씀 강해, 사회자의 인도로 드리는 합심 기도, 시나브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근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재혁 목사는 셋째 날 집회에서 시편 139편 14절을 본문으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강해할 예정이다.
2018 뉴저지 침례교 연합 부흥회 셋째 날(마지막 날) 집회가 열리는 주사랑교회는 925 5th Ave., River Edge, NJ 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전화 번호는 201-783-5924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