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

 

뜨거운 기도의 열기로 가득했던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 제14차 기도회

복음뉴스 1 2018.04.20 16:56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 제14차 기도회가 19일(목) 오후 7시 30분에 한성개혁교회(담임 송호민 목사)에서 있었다. 

 

1237527613_HKomMu3d_64b0079489a8cafd08564b07de7a3a36941b9adc.jpg
 

기도회의 전체 인도는 권광희 목사(주은혜교회)가 맡고, 찬양 인도는 권광희 목사와 서정학 목사(하희커뮤니티처치)가 함께 했다.

 

권 목사와 서 목사의 인도로 모든 참석자가 함께 찬양한 후에, "성령충만한 기도회를 위하여"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다.

 

1237527613_JB3lImZw_64b0079489a8cafd08564b07de7a3a36941b9adc.jpg
 

말씀은 이병준 목사(뉴저지 한길교회)가 전했다. 이 목사는 누가복음 24장 48절을 본문으로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의 설교 후에 다섯 번의 합심 기도가 이어졌다. 늘상 해 오던 대로 찬송하고, 기도 제목에 따라 통성으로 기도하고, 마감 기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마감 기도는 김승이 장로(오늘의목양교회)가 했다.

 

두 번째로, "한국과 미국의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가 영적으로 깨서 기도하기를" 기도했다. 마감 기도는 송호민 목사(한성개혁교회)가 했다.

 

세 번째로,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했다. 마감 기도는 서정학 목사(하희커뮤니티처치)가 했다.

 

네 번째로, "해외 선교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기도했다. 마감 기도는 박성길 장로(주님의 은혜교회)가 했다.

 

마지막으로 "뉴저지 목회자들의 성령충만과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영적 리더쉽이 나타나기를 위해" 기도했다. 마감 기도는 김호진 장로(필그림선교교회)가 했다.

 

합심 기도를 마친 후에 찬송가 "여기에 모인 우리"를 같이 부른 후에 이병준 목사의 축도로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 제14차 기도회를 마쳤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 제14차 기도회"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49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한성개혁교회에서 갖는다. 4월 26일 저녁에 있을 기도회는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도회가 열리는 26일 밤이 한국 시간으로는 남북 정상 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리는 27일이다. 남북 정상 회담에서 좋은 결론이 도출되어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계획하고 있다.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에는 목회자나 평신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성개혁교회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한성개혁교회(HanSung Reformed Church) 

168 Lexington Ave., Creskill, NJ 07626
담임 : 송호민 목사 (201-725-4117)

 

구글 포토로 더 많은 사진 보기

기사 제목 밑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많은 다양과 사진과 이미지,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이즈가 큰 사진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참기도 2018.04.21 10:10
손에 피가 가득한데 기도가 무슨 소용인가? 아무리 목청껏 소리높여 기도한들 아무런 행동의 변화 없이 말로만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겠는가? 교회마다 무능과 부패와 나태와 죄악이 가득하다. 목사는 성경을 연구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설교하며, 노회는 목사들의 비리를 눈감아주며, 장로는 주님이 아니라 목사를 섬겨 타락의 공범자를 자처하고, 교인들은 제대로 신앙을 배우지 못해 미신처럼 하나님을 믿으며 교회가 교회답지 못해 교회생활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고있다. 이런 구태를 바로잡아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려는 내부 개혁이 참기도가 아니겠는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사 1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58 '숨겨진 보물' 주제로 두 도시에서 천국 잔치 열어 양창근 선교사 2023.01.22
2557 뉴욕장로연합회 2023년 신년감사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3.01.22
2556 글로벌뉴욕여목연 신년예배 및 제7회기 시무식 댓글+3 복음뉴스 2023.01.21
2555 주예수사랑교회, 이상관 목사 초청 특별 성회 댓글+4 복음뉴스 2023.01.19
2554 ACE 시무예배 및 교육선교사 임명식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2553 황주은 작가 Calligrapgy 전시회 댓글+2 복음뉴스 2023.01.19
2552 뉴욕원로성직자회 신년축복예배 및 월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2551 뉴저지한인목사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2550 RCA 뉴욕,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신년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2549 KAPC 뉴욕지역 5개 노회 신년감사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2548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신년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7
2547 경품 추첨 속에 숨어 있는 비밀 - 한준희 목사 한준희 목사 2023.01.13
2546 이상관 목사 초청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 - 12일(목)까지 3일 동안 뉴욕신광교회에서 계속된다 댓글+8 복음뉴스 2023.01.10
2545 러브 뉴저지 새해 첫 일일 부흥회 - 김종국 목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설교 댓글+3 복음뉴스 2023.01.08
2544 '빅 허그(Big Hugs)' 캠페인, 16일(월) 마감 복음뉴스 2023.01.07
2543 뉴저지교협 - 전, 현직 이사회 이사 및 장로 초청 만찬 복음뉴스 2023.01.07
2542 "사도 바울의 고백이 여러분 모두의 고백이 되길" - 은목회 1월 모임 손정모 목사 설교 댓글+3 복음뉴스 2023.01.05
2541 뉴저지우리교회 2023년 신년주일예배 댓글+1 복음뉴스 2023.01.02
2540 주예수사랑교회 2022년 송구영신예배 댓글+1 복음뉴스 2023.01.02
2539 뉴저지우리교회 2022년 송구영신예배 복음뉴스 2023.01.02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