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가 부활 주일에 홈커밍 축제를 가졌다.
뉴욕우리교회는 지난 한 달 동안, 아직 주님을 믿지 않는 이웃들을 초청해서 같이 예배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가 오직 희망"이라는 권면을 나누어 왔었다. 그 이웃들 224명을 부활 주일에 다시 초청했다. 74명이 초청에 응했다. 같이 예배를 드리고, 친교도 나누었다. 74명 중에는 EM에 참석한 사람도 26명이나 되었다.
11번 째의 홈커밍 축제를 준비하는 한 달 동안 뉴욕우리교회의 성도들은 릴레이 기도를 하며 온 교우들이 길거리 전도에 나서 예수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예배와 만찬, 음악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들과 사랑을 나눈 뜻 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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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