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에의 충실함을 돕는 목사회, 친목과 연합으로 하나되는 목사회"를 표어로 내 건,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문석호 목사, 이하 뉴욕 목사회)는 18일(목) '2018 신년기도회'를 가졌다.
오전 7시 반 50인승 버스를 타고 뉴욕효신장로교회를 출발한 일행은 오전 9시 30분부터 뉴욕온누리성결교회(담임 김주동 목사)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김명옥 목사가 인도했다. 온누리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을, 박드보라 목사가 기도를, 박시훈 목사가 성경 봉독을, 뉴욕 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가 에스겔 36장 24-31절을 본문으로 "새해, 새 영과 새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담당했다. 뉴욕 목사회 회장 문석호 목사의 신년 인사를 들은 후에 장석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도회는 총무 이준성 목사가 인도했다.
김희복 목사가 목사회의 행사 계획과 임,실행위원들을 위해, 이창종 목사가 목회자들의 영성과 복음의 삶을 위하여, 임지윤 목사가 교회와 가정, 자녀의 영성 회복을 위하여, 김연규 목사가 뉴욕 교계와 동포 사회, 미국을 위하여, 김재호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통성 기도를 인도했다.
김주동 목사의 광고 후에 부회장 박태규 목사의 마감 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오찬 기도는 안경순 목사가 했다.
오찬을 마친 후 Minewaska Sam's Point 를 등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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