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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 글로벌뉴욕한인여목회 4번 째 어머니 기도회

편집인 0 2017.02.17 12:02

글로벌 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금주 목사)가 매월 세번 째 수요일에 갖는 어머니 기도회가 2 15일 오전 10시에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에서 있었다.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4번 째를 맞은 어머니 기도회의 1부 예배는 안경순 목사(총무)의 사회로 드렸다


최근선 목사(회계)가 기도를, 이명희 사모가 성경 봉독을,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설교를, 전희수 목사(연합회장)가 합심 기도와 제목 기도를, 심화자 목사(자문위원)가 헌금 기도를, 조공자 전도사가 헌금 특송을, 안경순 목사가 광고를, 방지각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방지각 목사는 신명기 6 4-9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유산을 후대에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대인들은 자녀들을 교육할 때 쉐마 교육의 원리를 적용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분명히 하라고 가르쳤다. 부모만큼 자녀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면밀히 설명해 줄 사람은 없다. 수직의 원리이다. 자녀들에게 신앙 생활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라. 환경의 원리이다. 지속적으로 철저히 가르쳐라. 지속의 원리이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교육할 때 반드시 지켜야할 것들이 있다.

 

Learn : 네가 먼저 배워라. 힘써 여호와를 알라. 부모가 모르는 하나님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없다.

 

Love :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부모가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없다.

 

Live : 살으라. 자녀들은 부모의 삶을 보고 믿는다. 부모들은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Leave : 남겨두라. 성경이란 지식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는 것이다. 부모의 신앙 교육이 자녀들의 변화를 통해 바톤을 넘기듯 전해져야 한다."

 

박정희 목사(뉴저지연합회장)가 성령의 임재와 회개 기도,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장만자 목사(뉴저지연합회 총무)가 글로벌연합회와 뉴욕한인여목회 회장 및 임원, 회원들의 가정과 자녀, 섬기는 교회와 어머니 기도회의 부흥을 위해, 전희수 목사(연합회장)가 합심 기도와 제목 기도를 인도했다.

 

오찬 기도는 오명의 목사(자문위원)가 했고, 친교는 이진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5번 째 어머니 기도회는 3 15() 오전 10시에 기쁨과영광교회에서 갖는다.


김동욱 기자 ⓒ 김동욱500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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