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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 2017학년도 봄학기 종강 예배

편집인 0 2017.06.28 18:17

뉴욕전도대학교(교장 허윤준 목사) 2017학년도 봄학기 종강 예배를 28일 오전 10시 반에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예배당에서 드렸다.

 

뉴욕전도대학교의 교수진과 이사진, 재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드린 예배는 차철희 목사(교수)가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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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태 목사(이사) "어둠 속에 살아가는 영혼들이 주위에 많이 있음을 보고도 전도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공부하기 싫어하고, 기도하기 싫어하고, 전도하기 싫어하는 시대에  귀한 일꾼들을 보내어 주셔서, 배우고 익혀 (복음을)전하는 정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고 기도했다. 

 

청지기부부합창단의 특송 후에 김홍석 목사(뉴욕 교협 회장)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사도행전 13 1-5절을 본문으로 "성령이 주도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도대학교와 전도협회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 평신도들이 전도 사역을 감당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교회가 안정되어야 선교도 되고 전도도 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성령님께서 주도하시는 교회이다.

 

예루살렘교회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계획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성령이 임하시자 그냥 교회가 세워졌다. 안디옥 교회는 다르다. 안디옥교회는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세운 교회이다. 성령께서 가라셨고, 보내셨고, 보내심을 받아, 바나바와 사울(바울)이 성령을 받아 성령의 주도하심에 따라 세워진 교회이다.

 

성령이 주도하시는 교회이어야 성장도 하고 부흥도 이루어진다. 그러면, 성령이 주도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의 교회일까?

 

첫째, 지도자와 회중이 같은 꿈을 꾸는 교회이다.

둘째,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나서는 교회이다.
셋째, 용서와 용납이 있는 교회이다."

 

봉헌 기도는 이종태 목사(이사)가 했다.

 

교장 허윤준 목사는 "뉴욕전도대학교는 한인 이민 교회를 위하여 세워졌다. 일꾼을 양성하여 교회에 파견하고, 또 훈련받은 교인들이 세계를 향하여 전도의 사역을 감당하는 귀한 일꾼들이 될 수 있도록 양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전도의 미련한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선교는 좋아하지만, 전도는 싫어한다.

섬기는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모로 수고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훈련시켜서 다시 교회로 보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영환 목사(교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찬 기도는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가 했다. 

 











 

뉴욕전도대학교의 2017학년도 가을 학기는 9 13()에 개강한다뉴욕전도대학교는 방학 기간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학교(뉴욕새생명장로교회 소재)에서 강의를 듣고 점심 식사를 한 후에 노방 전도를 나간다.

 

현재 김석형 목사를 비롯한 11명의 교수들과 김성국 목사를 비롯한 12명의 이사들이 뉴욕전도대학교를 위하여 수고하고 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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