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교협회원 부부초청 구정 민속놀이 친교모임 가져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2월 10일(목) 오전 10시 30분에 "교협회원 부부초청 구정 민속놀이 친교모임"을 가졌다. 베이사이드징로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날의 행사에는 40여 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부 예배는 총무 임영건 목사가 인도했다.

찬송 "사랑하는 주님 앞에", 부회장 이준성 목사의 기도, 회장 김희복 목사의 설교, 전 회장 방지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희복 목사는 시편 133편 1-3절을 본문으로 "형제와 연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구정 민속놀이는 이진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조의호 목사의 기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의 환영 및 인사말, 제기 차기, 오자미 차기, 투호, 팔씨름, 윷놀이, 퀴즈 게임, 김일태 이사장의 폐회 및 식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욕교협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와 하정민 목사가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는 한재홍 목사에게 과테말라 선교 후원금 3천 불을 전달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