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지역에 있는 교회들은 예배당 수용 인원의 50% 범위내에서 실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2월 22일을 기하여 뉴저지 지역 교회들의 실내 예배 참석 인원 상한선 150명이 철폐되었다. 이제 수용 인원이 600명인 교회는 300명까지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물론 예배당 안에서도 사회적 거리는 유지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예배, 결혼식, 장례식의 참석 인원이 수용 인원의 35%를 초과할 수 없었고, 최대 참석 인원이 150명까지로 제한되어 있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