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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사자가 되라", 강유남 총장 교시 -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2020학년도 가을학기 종강예배

복음뉴스 0 2020.12.09 19:57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총장 강유남 목사)은 12월 8일(화) 오후 7시에 2020학년도 가을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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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강유남 목사는 교시를 통하여 "빛의 사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강 목사는 "빛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 복음의 핵심중의 핵심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빛과 사랑이다. 나 혼자만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도록 하는 복음의 통로, 빛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 방학 동안에 영적 경건 훈련에 더욱 열심을 내기 바란다"는 요지의 교시를 했다.

 

종강예배는 박태문 목사의 인도와 유숙명 전도사의 반주로 진행되었다.

 

예배의 부름, 신앙 고백, 찬송가 268장 "온 세상 위하여", 신성능 목사의 기도, 황용석 목사의 성경 봉독, 재학생들의 교가 제창, 이윤석 목사의 설교, 재학생들의 특송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헌금, 조영길 목사의 헌금 기도, 총장 강유남 목사의 교시, 김상웅 목사의 광고, 찬송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강유남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윤석 목사는 황용석 목사가 봉독한 디모데후서 3장 13-17절을 본문으로 "성령의 감동에 붙들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초대교회 교인들은 매일 성경을 공부했다"며 "그것이 교인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신학은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는 것"이라고 한 신학자의 말을 소개하며 "설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적용인데, 요즘의 설교에서는 적용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삶이 없는, 체험적 신앙이 없는 설교를 하기 때문"이라며 안타까와 했다. 이 목사는 "성경을 바로 배우고, 배운 바를 확신하며, 말씀안에 확실히 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신학도들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하는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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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친 후, 재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수고한 교수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증정했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에는 목회학과(M. Div)에 13명, 박사원(D. Min)에 7명이 수학하고 있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의 2021학년도 봄학기의 학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21년 2월 8일 - 15일 : 봄학기 등록

2021년 2월 15일 : 봄학기 개강예배

2021년 2월 21일 - 28일 : 논문 신청

2021년 3월 16일 : 기도회

2021년 5월 11일 : 봄학기 종강예배

2021년 5월 16일 : 졸업식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는 1155 Hendricks Cswy., Ridgefield, NJ 07657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전화 번호는 551-655-4224 / 845-499-1921,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ww.njglobalmission.com 이다. 

 

영상으로 보는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2020학년도 가을학기 종강예배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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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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