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 - 이준희 강도사, 이태신 강도사 목사 임직식 거행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노회장 김종태 목사)는 10월 13일(화)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제87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이준희 강도사와 이태신(Kevin Lee) 강도사의 목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임직식은 권면, 축사, 답사가 없이 진행되었다.  

1부 개회 예배는 노회장 김종태 목사가 인도했다. 직전 노회장 한상흠 목사가 기도를, 부노회장 이민철 목사가 광고를, 전 노회장 이대길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김종태 목사는 에스겔 3장 16-21절을 본문으로 "종들의 가신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성찬 예식은 이민철 목사가 집례했다. 전 노회장 정대영 목사가 기도를, 김종태 목사가 분병을, 한상흠 목사가 분잔을, 권영길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이민철 목사는 마가복음 14장 15-16절을 본문으로 예비하라, 예수의 몸과 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3부 목사 임직식은 노회장 김종태 목사가 인도했다. 정대영 목사가 기도를, 한상흠 목사가 성경 봉독을, 정익수 목사가 설교를 담당했다. 정익수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1-12절을 본문으로 "목사의 사명에 충실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4부 폐회 예배는 노회장 김종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3부 순서에서 목사로 임직 받은 이준희 목사가 첫 축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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