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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눔의집에 온정 이어져

복음뉴스 0 2020.05.04 15:13

COVID-19으로 인하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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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익명의 은퇴 목회자가 3백 불을, 뉴욕어린양교회(담임 박윤선 목사)가 천 불을,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가 2천 불을, 뉴저지인자선교교회(담임 이영만 목사)가 4백 불을, 롱아일랜드에 사는 익병의 권사가 5천 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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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불을 기부한 익며의 권사는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사역에 처소의 어려움이 해결되어지고 여유있는 독지가들의 후원이 많아져서 재활이 되어 새생활 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네이션 한다"고 말했다. 

 

COVID-19의 영향으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해야 할 형편에 있는 뉴욕나눔의집은 월 임차료로만 월 5천 불 이상을 지출해야 한다. 많은 한인들과 한인교회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뉴욕나눔의집에 후원하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교회는 전화 718-683-8884(박성원 목사)로 연락하면 된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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