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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72 운동' 실천하는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 2020학년도 봄학기 개강

복음뉴스 0 2020.02.19 10:31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2020학년도 봄학기 개강 예배를 2월 17일(월) 오후 6시 30분에 주예수사랑교회에서 드렸다. 재학생들과 신입생들, 교직원 및 교단 관계자들, 동문들이 함께 드린 개강 예배는 박사원장 박태문 목사가 인도했다. 반주는 유숙명 전도사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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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묵도, 신앙 고백, 찬송 259장 "빛의 사자들이여", 신성능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 봉독, 재학생들의 특송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교가 제창, 조영길 목사의 설교, 헌금, 양경욱 목사의 봉헌 기도, 강유남 총장의 교시, 교과 안내, 김상웅 목사의 광고, 찬송 6장 "찬양 성부 성자", 강유남 목사의 축도, 기념 촬영, 김상웅 목사의 식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영길 목사는 마태복음 6장 31-33절을 본문으로 "먼저 할 것"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산상 보훈에 '먼저' 라는 단어가 3번 나온다. '먼저' 라는 말의 의미는 첫째로 시간에 있어서 먼저, 둘째로 순서와 절차에 있어서 먼저, 셋째로 존엄성과 품위와 품성에 있어서 먼저라는 말이다.

 

첫째,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 생활이 먼저여야 한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바로 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둘째, 기도 생활이 먼저여야 한다.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바로 정립되어야 한다. 셋째, 회개와 자아 반성과 성찰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내 이웃과의 관계가, 공동체와의 관계가 바로 되어야 한다.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학생들은 그 가르침에 따라 먼저 할 일을 먼저 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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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강유남 목사는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교회사에 나타난 정통보수신학과 개혁주의 신학을 사수하는 학교이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천국 복음, 사도 바울이 전해준 복음을 가르치는 선교지향적인 교육기관이다.

 

하루에 3번 기도하고, 하루에 성경을 30장 씩 읽고, 하루에 7번 찬송하고, 일 년에 2 가정을 전도하는 '33072' 운동을 실천하는 학교이다.

천주교회의 교회사가 아닌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성경에 흐르는 6,000년의 교회사를 통하여 천국 복음을 가르치는 학교이다.

 

잘 배우고 익혀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 는 요지의 교시를 했다.

 

2020학년도 봄학기에는 강유남 총장이 영생의 5단계를, 박태문 박사원장이 종말론을, 신성능 교수가 기독교 윤리를, 조영길 교수가 설교학을, 박희근 교수가 중세 교회사를, 이윤석 교수가 구약 개론과 청교도 신학을, 양경욱 교수가 실천 신학을, 김상웅 교수가 주제 작성을, 황용석 교수가 선교학을 강의한다.

 

2020학년도 봄학기 종강 예배는 5월 12일에 드리고, 졸업식은 5월 17일에 거행한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1155 Hendricks Causeway, Ridgefield, NJ 07657 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전화 번호는 201-941-5555, 845-499-1921 이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20학년도 봄학기 개강 예배" 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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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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