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 이야기를 하자면, 12년 전에 어떤 분이 저한테 전화를 주셨어요. 어떤 분인가 했더니 김동욱 목사님이 전화를 주셨어요. 그때는 목사님이 아니셨지요. 목사로는 (김 목사님이) 한참 후배인데, 따져 보니까 대학교로는 (김 목사님이) 선배님이셨어요. 그래서, 그때 부터 맺어진 관계인데, 오늘 이 자리에 까지 오게 돼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 한번 기도합니다.
복음뉴스 3년을 한결같이 지켜주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길을 걸어오기까지 수많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었지만, 에벤에셀 되어 주셔서, 우리 하나님, 걸어오게 하여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주님 오시는 그때까지 하나님이 임마누엘이 되어 주셔서 복음뉴스를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선한 길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복음뉴스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또 이 복음뉴스를 통하여서 은혜를 얻는 모든 사람들이, 독자들이 새 힘을 얻도록 지켜 주시기를 원하옵고, 또한 이 자리에 오늘 이 기념 예배를 빛내기 위해서 함께 하신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먹고 마시며 강건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복음뉴스에서 제공하는 애찬을 통해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주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음식이 저희에게 보약이 되고, 저희의 육신을 위하여 쓰임을 받듯이 복음뉴스가 이 한인 사회에, 뉴욕과 뉴저지 교계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감사함을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