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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개국 6주년 및 필라 Good뉴스 창간 1주년 감사예배

편집인 0 2017.05.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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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복음방송 개국 6주년 및 필라 Good뉴스 창간 1주년 감사 예배가 27() 오후 7시에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 목사)에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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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대표 : 김종환 목사

방송국 대표 김종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손광선 장로(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손 장로는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방송과 신문을 통하여 복음의 열매들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기도와 물질로 더욱 후원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경종 목사(방송위원) "6년 동안 방송국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방송국을 위하여 헌신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기도했다. 

노준규 장로(운영이사)가 봉독한 열왕기하 6 14-19절을 본문으로 하여 김영천 목사(필라교협 회장) "엘리사의 영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가장이 능력이 있으면 가정이 행복하고, 지역에 믿음과 능력이 있는 지도자가 있으면 지역이 발전한다. 한 사람이 바로 서면, 가정이 살고, 지역이 살고, 국가가 산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돕는다는 확신이 있으면, 믿음과 확신이 있으면 큰 일을 할 수가 있다.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고 있다면 걱정할 것이 없다. 야베스가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라는 칭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기도했기 때문이었다." 

김 목사는 한국 방문 중에 서울역의 노숙자들에게 전도한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기도하고 전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하시어, 말씀을 듣는 자들로 하여금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신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광선 장로(운영이사)가 고택원 목사, 권오국 장로(뉴저지 벧엘장로교회), 차형원 장로(체리힐 제일교회) 3인에게 방송국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증정했다.

전영현 목사(미기총 대표회장) "온 세계에 기쁨의 소식을 전하는 매체가 되길 바란다", 장병기 장로(필라델피아 한인회장)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 당했던 소돔성을 교훈 삼아, 우리가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힘을 모으자"고 축사했다.

허용길 목사(심히 좋은 교회)의 헌금 기도와 김종환 목사의 광고 후에, 고택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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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KimDongWook5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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