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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어 따뜻했던 추수감사절

복음뉴스 0 2019.11.30 08:42

뉴욕 교협 평신도 부회장 손성대 장로와 부인 손옥아 권사가 추수감사절인 11월 28일(목) 오전에 뉴욕나눔의 집(대표 박성원 목사)을 찾았다. 손 장로 내외는 터키와 음식을 준비하여 30여 명의 한인 노숙인들이 숙식하고 있는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같이 예배를 드리고 브런치 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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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하루 전인 27일(수) 오전 11시30분에는 극동포럼(회장 박성양 장로) 회원들이 뉴욕나눔의집을 찾아, 같이 예배를 드리고,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무총장 이영만 목사(뉴저지인자선교교회)가 기도를, 상임고문 방지각 목사(효신교회 원로목사)가 설교와 축도를 담당했다.

 

27일 오후에는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쌀과 과일 그리고 후원금을, 하은교회(고훈 목사)에서는 20여명 분의 저녁식사와 과일을 제공했다. 

 

뉴욕나눔의집은 12월 15일 주일 오후 5시 KCS 홀에서 나눔의집 사역 후원을 위한 나눔디너 콘서트를 갖는다. 뉴욕나눔의 집을 후원하기 원하는 사람은 전화 718-683-888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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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25명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터키와 치킨 등 시즌 음식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님의식탁선교회를 후원하기 원하는 사람은 전화 347-559-3030으로 연락하면 된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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