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이종명 목사 회원 자격 정지 시켜

뉴욕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는 11월 19일(수) 임원회를 열어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이종명 목사의 자격을 정지시키로 결정했다. 

뉴욕목사회 임원회는 이종명 목사의 정회원 자격을 정지시키고 별명부에 기재하였다가,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게 되면 자동 제명되도록 결정했다. 뉴욕목사회 회칙 제7장 20조에 의하면 “본 회의 명예를 손상시킨 회원은 임원회의 결의로 제명한다”고 되어 있다. 

지난 15일 뉴욕교협 전직 회장단이 이종명 목사를 제명한 데 이어, 뉴욕목사회가 이종명 목사의 회원 자격을 정지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내용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