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목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원기 목사)는 제48회기 뉴욕 목사회 회장, 부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한 회장 후보 등록자 이준성 목사, 부회장 후보 등록자 김진화 목사와 이재덕 목사에 대한 서류 심사를 실시하고, 세 사람 모두 서류 심사에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서류 심사를 마친 선관위원들 : 좌로부터 김원기 목사, 박시훈 목사, 김기호 목사, 심화자 목사
6일(수) 오전 10시에 베데스다교회에서 진행된 서류 심사에는 선관위원장 김원기 목사, 선관위원 김기호 목사, 박시훈 목사, 심화자 목사가 참석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18일(금)에 정기총회 공고와 후보자 확정 공고를 하며, 목사회 정기총회는 11월 25(월) 오전 10시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 후보 이준성 목사(뉴욕양무리교회), 부회장 후보 김진화 목사(뉴욕미래비전교회),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가 함께 참가하는 기자 회견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후보자들의 공통된 의견을 받아들여 기자 회견은 갖지 않기로 했다고 다시 알려 왔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