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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교회 임직식 거행 - 조성찬 장로 임직, 이충구 명예장로 추대, 김종윤 & 이영석 집사 임직, 박혜숙 권사 취임

복음뉴스 1 2019.07.24 10:51

 

RCA 팰리세이드 노회(노회장 김은영 목사) 주관으로 교회를 조직하고, 황성현 목사를 위임 목사로 세운 한결교회는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7월 21일(주일) 오후에 거행된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은 황성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황성현 목사는 임직식을 시작하면서 "주님 안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교회 안에서 장로와 집사를 세우기 위해 여기에 모였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 세대를 걸쳐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남자와 여자분들의 사명이 근원 되십니다.

 

성령에 의해 모든 믿는 자와 세례를 받은 자들은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시며 구주심을 증거하는 것과 그들이 사는 삶의 영역에서 사랑하고 섬기라는 사명을 받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회복시키며 하나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대사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입니다. 우리들은 세상의 빛입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에 은사들을 주셨습니다. 이 은사들은 어떤 이들에게는 사도로, 또 어떤 이들에게는 예언하는 자로, 또 어떤 이들에게는 복음 전하는 자로, 또 어떤 이들에게는 목사와 교사로 은사를 주셨고 그들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준비시키시고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집사와 장로 그리고 말씀과 성례전을 집례하는 목사를 세우시고 권세를 부여하시는 전통 위에 서 있습니다."라고 개식사를 했다.

 

이어서 주선종 목사가 임직 대상자들을 호명했다.

 

호명을 받은 장로 임직 대상자 조성찬, 명예장로 추대 대상자 이충구, 집사 임직 대상자 김종윤, 이영석, 권사 취임 대상자 박혜숙 등 5인의 서약 후에 장로 임직 대상자와 집사 임직 대상자에 대한 안수 기도, 한결교회 교인들의 서약이 이어졌고, 황성현 목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신 성도 여러분, 이 장로님들과 집사님들을 그리스도의 종들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을 사랑 안에서 도와 주시면 그들의 사역에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위로 저는 이 분들을 교회의 집사와 장로들로 임직됨을 선포합니다"라고 공표했다.

 

김재준 목사의 권면, 이풍삼 목사의 축사, 장혜경 권사와 박지혜 자매의 축가, 김수곤 목사의 축도, 정창수 목사의 친교 기도가 이어졌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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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2019.07.24 12:28
한결교회 교회 조직, 담임목사 위임 및 목사 안수, 장로 명예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Sw5sLkh9BkXGm7f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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