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

이은환 목사, "한나의 기도가 필요한 시대" -시대적 사명자 축복대성회 첫날 설교

복음뉴스 1 2019.04.27 09:11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성총회(총회장 이은환 목사)가 주최하는 시대적 사명자 축복대성회26()부터 28(주일)까지 3일 동안의 일정으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사명자여! 회복하고 일어나라!(사무엘상 115)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집회는 26()일과 27()에는 오후 8시에, 28(주일)에는 오후 4시에 시작된다.

1140274820_u2b83wZd_898637f4ab0a6cef6b208fc5013beb2f0928eff1.jpg

26일 첫날 집회는 금번 집회를 실질적으로 주관하고 있는 하정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샬롬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하정민 목사의 인사, 묵도, 찬송 옳은 길 따르라, 전희수 목사의 기도, 하정민 목사의 성경 봉독, 강사 이은환 목사의 말씀, 김영환 전도사의 헌금 특송, 이병수 목사의 헌금 기도, 하정민 목사의 광고, 정순원 목사의 축도 순으로 첫날 집회가 진행되었다.

 

 







강사 이은환 목사는 사무엘상 1장 10-1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은환 목사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한 고통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했던 때가 있었다고 간증했다. 이 목사는 한나의 기도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27일(토) 오후 8시에는 마가복음 7장 31-37절을 본문으로 “에바다의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28일(주일) 오후 4시에는 열왕기상 18장 41-46절을 본문으로 “엘리야의 기도 – 하늘문이 열렸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강사 이은환 목사의 뉴욕 방문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성총회 부총회장 등 6명이 수행하고 있다. 이은환 목사는 칼빈신학교, 연합성총신 신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 대학원, Louisiana Baptist University 박사 과정에서 수학했다. Hayfield University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성총회 총회장으로 미문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금번 집회는 뉴욕 교협(회장 정순원 목사)이 주관하고, 뉴욕 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후원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19.04.27 09:14
시대적 사명자 축복대성회 첫째 날 집회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Hb6VVMRma6GNqKYn8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