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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실버 미션 스쿨 제31기 개강
복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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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20:40
뉴저지실버선교회(대표 양춘길 목사) 산하 실버선교사훈련원(원장 이병준 목사)은 제31기 실버 미션 스쿨 개강 예배를 3월 11일(월) 오후 8시에 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형은 목사)에서 드렸다.
예배는 정대건 장로가 인도했다.
찬양과 경배는 배인환 장로와 안부림 집사가, 기도는 한태수 선교사가, 성경 봉독은 김영옥 권사가, 특무는 갈보리교회 다비다 워십팀이, 말씀은 양춘호 목사가, 봉헌 특주는 이요섭 목사가, 봉헌 기도는 전효종 집사가, 특송은 뉴저지 실버 미션 스쿨 제30기 일동이, 환영의 말씀은 전 훈련원장 김용철 목사가, 광고는 박노식 장로가, 합심 기도 인도는 박성길 선교사가, 축도는 양춘호 목사가 담당했다. [편집자 주 : 훈련원장 이병준 목사는 해외 선교지(베트남)를 방문하고 있었다]
양춘호 목사(올네이션스교회 담임)는 사도행전 8장 1-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선교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은 번영이 아니라 핍박으로 선교하신다. 하나님은 핍박을 통하여 성도들을 흩으셔서 전도하셨다.
하나님은 헌신된 성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를 사용하셔서도 선교하신다. 하나님의 원수였던 사울을 변화시켜 쓰셨다. 한국의 이기풍 목사도 선교사들을 탄압하는 데 앞장 섰던 사람이다.
하나님은 목사 선교사 뿐만 아니라 평신도들을 통하여 선교하신다. 빌립은 목사가 아니었다. 집사였다. 평신도였다. 그가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했다.
오지에 코카콜라는 들어가고, 중국 식당은 들어가 있는데 왜 그곳에 복음은 전해지지 않았는지 안타깝다.
복음화는 평신도들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선한 일보다 복음을 통하여 선교하신다.
선교지의 문화를 바꾸기 위하여, 생활 방식을 바꾸기 위하여 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가는 것이다."라는 요지의 긴 설교를 했다.
뉴저지 실버 미션 스쿨 제31기 주말 수련회는 4월 26일(금) 저녁 8시부터 27일(토) 오후 2시까지 1박2일 동안의 일정으로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비는 없고, 수련회의 주강사는 박성길 순회선교사이다.
뉴저지 실버 미션 스쿨 제31기 단기 선교는 5월 29일(수)부터 6월 4일(화)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뉴저지 실버 선교회 선교지인 과테말라의 후티아빠로 갈 예정이다. 참가 신청 마감일은 4월 15일, 참가비는 항공료를 포함하여 1인 당 천 불이다.
뉴저지 실버 미션 스쿨 제31기는 3월 11일(월)에 개강하여 5월 20일(월)까지 매 주 월요일에 뉴저지초대교회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종강 예배는 5월 27일(월) 오후 8시에 드릴 예정이다.
양춘길 목사, 이병준 목사, 이춘기 목사, 양춘호 목사, 윤명호 목사, 김용철 목사, 원도연 목사, 허연행 목사, 김종국 목사, 김현영 선교사, 박성길 선교사, 원성우 선교사, 이윤희 선교사, 채종욱 선교사, 정일권 선교사, 박노식 장로, 김신호 장로 등이 강의할 예정이다.
뉴저지 실버 선교회에 대한 문의는 전화 201-403-13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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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20:45
뉴저지 실버 미션 스쿨 제31기 개강 예배 노컷 동영상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380
복음뉴스
2019.03.25 20:45
뉴저지 실버미션스쿨 제31기 개강 예배 ==> https://photos.app.goo.gl/Fs3e1G8b6yvrvo2R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