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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계와 이민 사회를 위한 기도 - 김은범 목사

편집인 0 2017.04.17 18:56

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 뉴저지목사회(회장 유재도 목사) 같이 준비하여 북부 뉴저지의 한인 교회들이 Teaneck Armory에서 함께 드린 '종교개혁 500주년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훈 목사(뉴저지연합교회 담임) '한국과 미국을 위해', 김은범 목사(사랑의글로벌비젼교회 담임) '뉴저지 교계와 이민 사회를 위해', 안민성 목사(하베스트교회 담임) '종교개혁 500주년과 선교사를 위해' 드린 기도를 인도했다.

 

아래는 김은범 목사가 인도한  '뉴저지 교계와 이민 사회를 위해' 드린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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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셔서 열방과 도시와 영혼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소망이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며 영광 돌립니다. 또한 오늘 뉴저지 산하 모든 한인들이 마음이 되어 주님의 부활을 찬양하며 목소리로 교회와 도시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님! 시간 우리가 사는 뉴저지 땅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기도합니다. 많은 다민족이 어울려 살며 다양한 문화를 지닌 , 그러기에 많은 우상과 죄악이 범람한 땅을 주님 고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예수님의 거룩한 보혈의 피로 땅을 덮어 주시사 하나님을 반역하는 모든 제도와 불법을 씻겨 주시고 영혼들이 하나님을 우러러 있는 계시의 영을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도시의 지명 New ark처럼 하나님의 구원의 방주가 되도록 땅을 고쳐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를 위하여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뉴저지 땅에 많이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먼저 우리 자신을 성찰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땅에 한인 교회를 세워 주심은 거짓과 불의와 음란과 하나님의 거약하는 시대에 생명의 복음을 전하여 땅을 새롭게 하라고 세워 주셨건만 우리가 본질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지 못했음을 시간 회개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가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하고 세상에서 사랑과 용서의 본이 되어야 함에 불구하고 분열과 미움과 자아숭배로 가득한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뉴저지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뉴저지 온교회가 사람이 주인이 아니라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온전히 주인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령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케 하옵시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거룩한 신부의 모습으로 거룩으로 깨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의 살아나신 부활절을 맞이하여 뉴저지 모든 교회가 단순한 절기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신앙이 되어 교회마다 죽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병든 자들이 고침 받고 포로된 자들이 주께 돌아오는 생명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섬기시는 모든 목사님들도 목자장 되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 희생과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시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소망이 되신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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