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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새해 행진" 다짐한 웨슬리부흥전도단 2019년 신년 금식 성회

복음뉴스 4 2019.01.04 12:17

웨슬리부흥전도단 2019년 신년 금식 성회가 1박 2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2일 정오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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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오후 6시에 시작된 성회 둘째 날의 일정은 새벽 집회로 시작되었다. 오전 6시에 이호승 목사(부르클린한인연합감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집회에서 강사 황현조 목사는 사도행전 12장 1-7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진정한 평화와 안식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두번 째 집회는 김영훈 목사(뉴욕베델교회)의 사회로 오전 7시 45분에 시작되었다. 뉴욕감리교회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이용보 목사(뉴욕한인교회, 뉴욕연회 한인목회자 코커스 회장)가 기도를, 뉴드림연합감리교회 성도들이 특송을, 김영식 목사(전 웨슬리부흥단장)가 축도를 담당했다. 강사 황현조 목사는 베드로전서 4장 1-11절을 본문으로 "마음의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세 번째 집회이자, 금번 성회의 마지막 집회는 오전 10시에 김남석 목사(뉴드림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뉴욕감리교회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이호승 목사(부르클린연합감리교회)가 기도를, 강원근 목사(뉴욕감리교회, 웨슬리부흥전도단장)가 축도를 담당했다. 강사 황현조 목사는 요한복음 17장 1-3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신앙인의 새해 행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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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집회에 참석한 인원은 60명 가량 되었었다. 2일 아침에 출근을 해야 하는 성도들이 귀가한 2일 집회에는 참석자의 수가 많이 줄어, 집회를 마치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할 때에는 그 숫자가 반 정도로 줄어 있었다.

 

취침 시간을 포함하여 19시간 동안에 다섯 차례의 집회를 갖는 강행군이었다. 하지만, 참석자들 모두는 금식하며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새해를 시작하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피곤도, 배고픔도 모두 떨쳐낼 수 있었다.

 

새해를 시작하며 하나님 앞에 한 다짐들이 오래오래 지속되어, 2019년 일년 내내 "신앙인의 행진"이 계속되길 기대한다.

 

[편집자 주 : 복음 뉴스는 황현조 목사의 다섯 차례 설교 모두를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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