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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노인아파트 찾아준 이보교 "복지교회" 프로그램

복음뉴스 0 2018.12.19 15:14
이민자보호교회(위원장 조원태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복지교회 프로그램이 큰 일을 해냈다. 성탄절을 앞두고 있는 추운 겨울에, 한인 할머니가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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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아멘넷(USAAmen.Net) - 왼쪽에서 세 번째가 김묘순 할머니

오랫동안 기다려 온 노인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는 통지문이 들어 있는 편지를 읽지 못한 김묘순 할머니, 나중에서야 그 편지의 내용을 알게 되었으나 기차는 이미 떠나가 버린 후였다. 

한인 봉사 기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한 김 할머니는 복지교회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노인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의 동영상은 14일(금) 오전 11시에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있었던 "The Korean-American Dream Competition" 관련 기자 회견에서 조원태 목사가 밝힌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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