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장사한지 3일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신 사건은 온 인류의 기쁨이요 소망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생명의 주이심을 증거 하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증하는 일 이었습니다
주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이 부활절을 맞이하며 예수께서 우리의 구세주 이심을 믿는 믿음이 희미하거나 또는
죽은 믿음이었다면 산 믿음 부활 신앙으로 재 무장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의 조국 한국이나 또는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나 온 세상을 볼 때 부정과 부패, 대립과 대적, 부정직과 불순, 반칙과 변칙으로 자기의 자리와 위치이탈 현상이 너와 나, 성속의 구분 없이 관영함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조국의 정국이나 , 미국의 선거후의 현 사태 , 지난 세월호의 사건등은 누구 개인의 문제가 아닌 허가 관청, 관리 감독처, 운영시행자, 정책 책임자, 소시민 모두의 오류 결정판
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그 장본인은 그도 너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바리새인 같은 우리 자신이 정직한 영과 삶으로 부활해야 겠습니다
모두가 나의 잘못과 오류임을 자복하고 회개할 때 부활의 은총이 임할 것 입니다
나는 잘했고 당신은 틀렸다고 생각 한다면 하나님의 진노만 있을뿐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악인이 많아서 멸망 한 것이 아니고 의인이 부족하여 멸망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기대는 저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정결한 주님의 신부로 신의를 지키고 자기를 단장하여 다시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부활의 아침 되었으면 합니다
2017년 부활절을 맞으며
세계 한국인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황 의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