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은 이병준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 목사는 "무너진 집을 수축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이 시대에 우리가 교회 안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노력해야 하나, 세상을 향하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를 따르라'고 담대히 외칠 수 있는 지도자들이 필요한 시대이다. 회장과 임원들이 죽이면 죽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법궤를 중심으로 움직일 때 뉴저지 교협의 회원 교회들과 성도들이 그 뒤를 따라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낼 수 있는 아름다운 연합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