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 강도사 목사 임직식이 21일(월) 오후 2시에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의 임직 예배와 임직식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서부노회(노회장 이재성 목사)가 주관했다.
임직 예배는 임균만 목사(노회 서기)가 인도했다. 설교는 정익수 목사(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가 했다. 정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6-16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선한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남편의 목사 임직을 기뻐할 김수정 사모가 특송을 했다.
임직식은 노회장 이재성 목사가 집례했다.
축사는 윤성태 목사(뉴욕총신대학교 본교 학장)가 했다.
임직증을 받은 김진형 목사의 첫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진형 목사는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M. Div.)한 후에, 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2018년 졸업 예정).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에서 시행한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여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김 목사는 현재 국제전도폭발 미주한인본부의 Administrative Assistant로, LA 기쁨의교회 예배, 선교, 전도부 담당으로 봉직하고 있다.
김 목사는 "부족한 저에게 목사의 직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순서를 맡아 주신 목사님, 안수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하셔서 격려해 주시는 동역자님, 성도님,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 예수님을 닮은 목회자가 되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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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