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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로목사회 5월 월례 예배 뉴욕만나교회에서 드려

복음뉴스 0 2018.05.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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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정익수 목사)는 5월 월례 예배를 17일(목) 오전 11시에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드렸다.

 

궂은 날씨 탓이었는지 평소에 비하여 참석자가 많지 않았다.

 

예배는 회장 정익수 목사가 인도했다. 

 

이성희 목사가 기도한 후에, 김종태 목사(중앙복음장로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잠언 23장 6-9절을 본문으로 "마음의 생각과 그 사람"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공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성공하지만, 불평이 가득한 사람은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도 실패한다. 하나님께서는 안된다고 하는 사람과는 함께 하시지 않는다.

 

사람은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사람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한다.

 

행복과 불행은 생각에서 온다. 부귀와 공명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하나님을 발견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박약실 목사가 세계 복음화와 평화를 위하여, 이종성 목사가 한국의 안정과 미국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했다.

 

광고는 한문수 목사(서기)가, 축도는 이승철 목사가 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 5월 월례 예배" 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70 

 

예배를 마친 후에는 이영화 목사(부서기)의 건강 세미나가 25분 동안 진행되었다.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뉴욕만나교회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오찬을 나누었다. 오찬은 설교를 한 김종태 목사가 제공했다. 오찬 기도는 최성호 목사가 했다.

 

[취재 후기]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 5월 월례 예배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머리 속을 맴도는 질문이 있었다.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는 단지 나이가 많은 목회자들의 모임인가? 오랫동안 목회를 했던 은퇴 목사들의 모임인가?

 

기사 제목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구글 포토에 올려져 있는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면, 사이즈가 큰 사진으로 볼 수도 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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