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세미나가 15일(화)과 16일(수) 이틀 동안 미주예수마을교회에서 개최됐다.
뉴저지 사모회가 주관하고, 뉴저지 교협이 후원한 "2018 뉴저지, 뉴욕 목회자 사모 영성 회복 세미나" 는 이상목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열렸다.
첫날의 개회 예배는 김옥련 사모가 인도했다. 정순금 사모(전회장)가 기도를, 김신길 사모가 성경 봉독을, 윤명호 목사(뉴저지 교협 회장)가 설교를, 이순림 사모가 광고를, 강사 이상목 목사가 찬양과 기도를, 박인갑 목사(뉴저지 교협 총무)가 축도를 담당했다. 윤명호 목사는 사도행전 1장 13-14절을 본문으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 진행된 영성 회복 성회 첫날의 주제는 "성령 임재와 영혼의 회복" 이었디.
둘째 날 오전에 두 차례의 강의를 더 듣고 점심 식사를 한 후에 기념 촬영을 했다. 스트레칭, 찬양과 율동, 간증 등을 나눈 후에 오후 3시에 이틀 동안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는 50여 명의 사모들이 참가했다. "많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난 은혜로운 세미나였다" 고 참석자들은 말했다.
강사 이상목 목사는 한국, 미국, 캐나다, 남미, 동남아 등에서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 주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에 속해 있으며 Faith Theological Seminary( M. Div)에서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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