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제82회 정기노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제82회 정기노회가 10일(화) 오전 10시에 뉴저지 리지필드에 있는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개회 예배는 노회장 한상흠 목사가 인도했다. 기도는 하경민 목사가, 성경 봉독은 양경욱 목사(회계)가, 설교는 정익수 목사(증경총회장)가, 광고는 이민철 목사(서기)가, 축도는 이재영 목사(총회장)가 담당했다. 

정익수 목사는 사도행전 20장 28-31절을 본문으로 "눈물의 훈계를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찬 예식은 이대길 목사(증경노회장)가 집례했다. 김종태 목사(직전노회장)가 기도를, 이대길 목사가 설교를, 권영길 목사가 분병을, 황용석 목사가 분잔을, 강유남 목사(직전총회장)가 축도를 담당했다.

이대길 목사는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을 본문으로 "은혜의 성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무는 노회장 한상흠 목사의 사회로 처리했다. 하경빈 목사와 고려훈 목사의 노회 복귀 청원과 윤성태 목사와 이용복 목사의 노회 가입 청원을 받아들였다.

임원은 개선 없이 다시 전원 유임됐다. 유임된 임원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노회장 한상흠 목사, 서기 이민철 목사, 회록서기 이종수 목사, 회계 양경욱 목사

부노회장은 공석이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